성재희 - 보슬비 오는 거리
성재희 님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보슬비 내리는 날 문득 생각나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부르는 곡입니다. 만약 지금 발표되었다면 노래방에서 많이 불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거의 60년 전에 발표된 노래이지만 지금이나 옛날이나 이별의 슬픔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보슬비 오는 거리의 작곡가는 김인배, 작사가는 전우 님입니다. 성재희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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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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