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
별들의 고향이라는 영화의 OST곡으로 영화가 히트하면서 노래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시내 님은 이 노래 이후에 락 장르로 전환하면서 이런 느낌의 노래를 더 이상 부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당시 17살이었던 윤시내 님의 청아한 목소리 역시 이 노래의 히트에 한몫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시내 님이 17살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영화 별들의 고향에 삽입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19살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당시 윤시내 님의 나이와 비슷하여서 더욱 노래가 주목받으며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로 수수한 느낌을 풍기는 곡입니다. 작곡 및 작사는 이장희 님이 하셨습니다. 윤시내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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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난 그런 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 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 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엄마가 화낼 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 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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