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강진) - 붓
미스트롯 2에서 양지은 님이 결승 무대에서 부른 곡입니다. 강진 님의 노래로 서로 함께하고 화합하자는 내용의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느낌의 노래를 찾아 듣기가 쉽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가사만 넘치다 보니 이런 느낌의 노래가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노래라서 다양한 무대에서 이 노래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붓의 원곡은 강진 님이 부르셨습니다. 작곡 및 작사는 류선우 님이 하셨습니다. 영탁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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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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