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일기예보) - 인형의 꿈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로 짝사랑할 때 한참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당시에 짝사랑을 하던 모든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일기예보 그룹은 지금도 활동 중이라서 종종 라이브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인형의 꿈의 원곡은 일기예보 님이 부르셨습니다. 작곡 및 작사는 강현민 님이 하셨습니다. 백아연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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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 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 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 텐데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 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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