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주(나훈아) - 홍시
이 곡도 발표된 지 어느덧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트로트가 조금 시들해질 무렵 발표된 노래인데, 나훈아 님의 이름 덕분인지 이 노래는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 콘서트를 tv에서 방영해서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왜 나훈아 님이 유명한지 알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그곳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셨는데, 감명 깊게 들은 기억이 납니다. 홍시의 원곡은 나훈아 님이 부르셨습니다. 작곡 및 작사는 나훈아 님이 하셨습니다. 한영주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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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 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한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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