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윤(김수희) - 남포동 부르스
멍에라는 노래로 유명한 김수희 님의 부르스 노래입니다. 남포동은 부산의 한 지명이름이라서 그런지 부산에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어서 서울까지 유행이 번지게 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수희 님 만의 부르스 느낌을 잘 살려낸 노래라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부르스 노래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남포동 부르스의 원곡은 김수희 님이 부르셨습니다. 작곡 및 작사는 신상호 님이 하셨습니다. 장보윤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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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이슬이 부슬부슬 내리는 이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내 목소리
사랑 이였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