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남인수) - 낙화유수
다시 돌아오는 봄과 흘러가는 청춘을 대비하여 구슬픈 느낌을 살린 곡입니다. 이 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꾸준히 부르고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노래 발표 당시 흥행하기도 하였고, 노래가 던지는 메시지도 좋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트로트 가수 분들은 모두 한 번씩 불러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낙화유수의 원곡은 남인수 님이 부르셨습니다. 작곡가는 이봉룡, 작사가는 김다인 님입니다. 홍민 님의 목소리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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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가사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음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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